[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정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소영과 이정재의 투샷이 담겼다. 원조 청춘스타로 1990년대 충무로를 주름잡았던 이들은 세월을 거스른 미모와 아우라로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나 고소영은 영화 ‘헌트’로 감독으로 데뷔한 이정재에 대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한다”면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정재가 연출한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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