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강태오가 야구장을 찾는다.
강태오는 오는 7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강태오 시구를 기념, ENA채널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kt wiz파크 내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이준호 역을 맡아 ‘국민섭섭남’, ‘유죄남’, ‘폭스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대세 배우에 등극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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