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오늘(5일)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득남했다.

홍현희 소속사인 스카이이앤엠은 5일 “홍현희가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4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지난 1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홍현희는 출산에 임박한 최근,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출산 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부터 출산 후 육아까지 과정을 시청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카이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