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명품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톤 L사 명품 의상을 입고 도회적 매력을 발산 중인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티셔츠에 지퍼 포인트 스커트를 매치한 것만으로 세련미를 완성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킨 태연은 최근 변신한 짧은 머리로 청량함을 더했다. 한줌 허리와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 “진짜 아름다워”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표했으며, 오늘(6일) 오후 7시 30분 태연이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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