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팬들의 간식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이세영 토끼단?!! 토끼단이라니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토끼단이 보준 음료와 핫도그를 인증하며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김유리 변호사님의 첫 창업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로 응원했고, 이세영은 “잘 먹겠습니다!! 사랑해♥ 우리 토깽이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이세영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야무진 입매, 러블리 그 자체인 존재감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극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이 드라마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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