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남지현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완료!!! 참석해주시고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한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포즈를 취하던 그는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남지현은 “행복했습니다. 곧 만나요!!”라며 드라마 공개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팬들은 “아름답다” “진짜 최고다”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지현은 김고은, 박지후, 위하준과 함께 오는 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