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빌보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언니 그룹’의 자존심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7일(현지시간),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3위 및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로 이뤄낸 ‘빌보드 200’ 3위보다 높은 순위로 데뷔 7년차 걸그룹임에도 여전한 상승세로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비트윈 원앤투’는 트와이스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의 경우 ‘빌보드 글로벌 200’ 18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등 빌보드 차트 총 21개 부문에 랭크인 되며 저력을 발휘했다.
국내에서도 발매 전부터 선 주문량 100만 장을 달성한데 이어 한터차트 기준 초동 53만 장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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