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권오중 부부의 다정한 애정행각이 담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8일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도 따라해 봤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거대한 키스 동상 앞에서 입을 맞추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초월한 핫 한 자태의 이들은 정열적인 입맞춤 후 카메라를 향해 부끄러운 듯 미소 짓는 것으로 애정을 뽐냈다.
신혼 못지않은 달달함을 뽐낸 부부에 네티즌들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어쩜 둘 다 핫하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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