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 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근 출산한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산부인과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세면대에 머리를 두고 누워있는 아내 김영희와 아내의 머리를 세심한 손길로 열심히 감겨주고 있는 남편 윤승열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9월 8일 딸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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