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선한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으로 입양하시길. 여름 가고 가을 오나 했더니 또 다시 여름. 삽질 운동과 땀 샤워 후 가벼워진 발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모습이다. 고원희는 초가을 더위에도 유기견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것으로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 땀투성이가 되고도 고원희의 얼굴은 아름답게 빛났다.
한편 고원희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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