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이식스(DAY6)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데이식스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데뷔한 데이식스는 독보적 감성을 지닌 케이팝 밴드로 사랑 받았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의 지원 아래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음악성을 뽐냈다. 그 결과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보다 큰 발전상을 함께 그리고자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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