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27일 서효림의 주부생활 10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서효림은 블랙 레더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컬러풀한 착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2021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서효림은 최근 가평 전원생활을 시작한데 대해 “딸 조이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내가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도시와 전원을 오가는 5도 2촌 생활이다. 가평 집에서 생활할 때는 며칠 내내 똑같은 옷을 입고 텃밭을 일구거나 장작을 패기도 한다. 서울에서만 살아선지 도시를 떠나 있는 동안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스릴러 영화 ‘인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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