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동원이 라디오에 뜬다. 박효신, 뷔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28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에는 “스페셜 게스트 예고. 어제 신비로운 별밤지기들이 예고한 특별한 손님. 별밤 초대석에 배우 강동원이 함께한다”라는 내용의 공지가 게재됐다.
앞서 휴가를 떠난 DJ 김이나를 대신해 뷔와 박효신이 스페셜DJ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 가운데 강동원이 게스트로 함께하게 된 것.
강동원은 박효신은 물론 뷔와도 절친한 사이다. 박효신의 소개로 뷔와 인연을 맺은 강동원은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마이클 잭슨 원 쇼’를 함께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