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송이 남편 강원래의 결혼기념일 선물에 감동했다.
김송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주년 결혼기념일. #고마워 #더 잘할게 #건강하자 #아직 어린 선이를 위해서 #사랑해 #연애결혼 32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은행 어플을 캡처한 것이다. 20주년 결혼기념을 맞아 강원래는 김송에게 500만 원의 현금을 선물하며 플렉스를 했다. 이에 김송은 “사별할 때까지 살자”라는 말로 감동과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선 군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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