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혜빈이 생후 9일 된 아들과 첫 불꽃 구경에 나섰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른아, 태어난 거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산후조리원 창 너머로 불꽃놀이를 관람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함께하는 첫 불꽃놀이에 전혜빈은 “#타이밍 기가 막히게 태어난 바른이”라고 센스 있게 덧붙였다.
전혜빈은 또 아들을 품에 안은 채로 “태어난 거 축하해”라고 말하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 전혜빈은 지난 9월 30일 득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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