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진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숙되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모델 출신의 진아름은 지난 7일, 배우 남궁민과 화촉을 밝혔다. 이들은 7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으며 잉꼬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진아름은 또 결혼식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 행복한 신부의 면면을 뽐냈다.
한편 진아름은 14년차 베테랑 모델로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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