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소지섭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옷 갈아입을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지섭은 과거 자신이 입은 패션을 자랑했다. 7부 바지에 쪼리, 캡모자와 정장 코트를 매치해 충격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턱수염을 기르고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대사를 바꿔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에 출연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사건의 숨은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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