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근황을 전했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별일 없죠? 많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자구요. 저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건강하고 저도 jtbc 마라톤 풀코스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언제나 아내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든든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주말 입니다. 한 주가 또 지났어요. 수고하셨고 잘 하셨습니다. 또 버티셨고 아프기도 슬프기도 즐겁기도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맛있는거 드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아내 잘 챙길게요. 주말 #화이팅 댓글들 디엠들 답은 못하지만 다 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사랑..감사합.. 사랑합니다 모두”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또 지난 2015년 결혼해 20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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