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호텔 수영장에서 겪은 아찔했던 해프닝을 소개했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원피스를 두 벌이나 챙겨갔는데 뜯어지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부터 올라가지 않는. 결국 매표소 앞에서 3만 원 주고 비키니 구매해서 신나게 온천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단란한 투샷이 담겼다. 호텔 수영장을 찾은 이들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선남선녀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나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은 비키니 수영복 너머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