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일본 진출이 성공적이다.
지난 19일 발매된 아이브의 일본 데뷔 싱글 ‘일레븐-일본어 버전’은 오리콘이 발표한 ‘1-월 22일자’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프’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14관왕에 등극했다.
이는 공식 활동 종료 후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것으로 아이브는 데뷔 11개월 만에 총 3곡으로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여기에 일본 활동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아이브의 질주는 한층 기세를 올릴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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