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6기 영숙이 임신 실루엣을 자랑했다.
최근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로 이름을 알린 6기 영철, 영숙 부부는 유튜브 채널 ‘샘나두’에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영철과 영숙은 파티 용품을 사러 쇼핑몰을 방문, 식사 중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 가운데 영숙은 “배 많이 나왔어요”라며 임신으로 인한 D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인 영철은 “저는 왜 배가 나오는 걸까요?”라며 본인 배를 쓰다듬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영철은 “폭풍 식사 중인 우리 산모”라며 영숙을 지칭했고, 영숙은 “오빠 내가 먹는 게 아니야. 리보가 먹는 거야”라고 답했다.
또 영철은 영숙의 배를 촬영하며 “우와 많이 나왔다 배”라고 했고, 영숙은 “이거 밥 안 먹은 배야”라며 부끄러워 했다.
특히 영숙은 순산을 바라는 영철의 말에 “무서워”라며 출산 전 긴장감을 드러냈다.
영철과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7월 30일 임신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유튜브 ‘샘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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