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현숙이 갑작스런 체중 감량으로 인한 걱정을 전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빠진 체중에 잘 먹고 잘 자고 어떻게든 다시 채워 보려 노력 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복도를 워킹 중인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윤현숙은 다소 야윈 듯 가녀린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갑작스런 감량을 겪었다는 그는 “천천히 운동으로 빠진 게 아니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잘 먹고 찌우겠다. 세상 참 내 마음대로 안 된다. 빼고 싶을 땐 1kg도 안 빠지더니 생각지도 못하게 5kg이 빠지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라며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윤현숙은 MBC ‘복면가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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