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0일을 축하했다.
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지 500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호 만나 엄마된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에요 화려한 파티 대신 성장앨범을 함께 보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또 “저와 강호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같이 제게 온 평생의 선물같은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갈게요”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아들 강호 군의 사진과 화려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준비했다. 또 ‘Mom’, ‘kangho’라고 적힌 고깔 모자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 그러나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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