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유하나가 가족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혼자 안방서 자고 나오니까 거실에선 이런 풍경이.. 큰 아들은 아빠한테 세례 하니? 이시현.. 자나 깨나 슈퍼맨 옷은 절대 안 벗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유하나는 잠을 자고 있는 남편 이용규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들은 이용규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세례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하나는 “세례 하니?”라는 문구를 적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그는 169cm 큰 키에 50kg밖에 되지 않는 저체중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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