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티아라 출신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 부부가 됐다.
5일 소연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당초 이들은 K리그 시즌이 종료되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식을 연기했다.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경기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조유민은 프로축구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으로 이들은 대전에 신혼집을 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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