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오늘(5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최성국은 오늘 서울 종로 모처에서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최성국은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름다운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노블레스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