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예찬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 회관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오메가엑스가 미국 투어 중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에게 폭행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와 현장 상황을 담은 녹취 파일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논란 직후 소속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지만 지난 6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새롭게 개설한 SNS에 “울고 싶을 만큼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라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재점화 됐고, 결국 강 대표는 지난 7일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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