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아 제발. 빨리 지나가라. 빨리. 봄이 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핑크색 레깅스에 상아색 상의를 입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삭스까지 완벽 무장했다.
무엇보다 자식 셋을 낳고 키운 엄마임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평상시에도 자기관리에 열심이기에 늘씬한 팔다리에 뱃살 없는 복부까지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걸그룹 SES 출신의 슈는 해외 도박장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약 4년간의 자숙 기간을 가지고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복귀했다.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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