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한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2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정리하다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추억 #예쁘게나온건다좋더라 #웨딩드레스”라고 태그를 달며 가수 박군과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기다란 목, 반듯한 체형까지 웨딩드레스에 딱 어울리는 우아한 모습이다.
특히, 한영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온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한영이다.
한영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곱다고와”, “오 여신님”, “박군이 선녀옷을 훔쳤다가 이제 돌려줬군요. 옷이 주인 찾아갔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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