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근황을 알렸다.
21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바디 프로필 촬영임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민은 “올해 작업한 cozy한 느낌의 바프. 해가 잘 들지 않았던 날, 원래 의도와 달랐지만 그 순간 그 분위기 살려 잘 찍어주셨어요”라고 촬영 후기를 알렸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컷입니다”라며 가장 마음에 드는 바디 프로필 결과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브라탑에 청바지, 조거 팬츠를 매치해 바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가장 시선을 끈 부분은 김정민의 11자 복근이다. 만들기 어렵다는 복근을 이토록 선명해지도록 운동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10억 소송’이후 5년이란 공백기를 가졌다. 2013년 19살 연상 사업가와 교제 후 2019년 헤어지는 과정에서 ‘꽃뱀’논란에 휘말렸으나, 법원은 김정민의 무죄를 인정했다. 김정민은 최근 MBN ‘특종 세상’에 출연해 논란 이후, 생활고에 시달린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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