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지소연이 괌에서 태교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지소연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이였던가 싶을 정도로 아른 아른 거리는. 여행 다녀온 에너지로 버텨야지. 많이 행복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의 석양 아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만삭의 D라인을 뽐낸 지소연이 시선을 강탈했다. 배를 만지며 예비 엄마의 행복감을 한껏 표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송재희와의 다정한 투 샷도 담겼다. 핑크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웃음 짓고 있는 훈훈한 부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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