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한지민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쉬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씨가 추운 탓에 담요를 덮은 채 얼굴만 내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지민의 헤어스타일에 시선이 집중됐다. 버섯을 연상케 하는 완벽하게 말린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지민이다.
41세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로 버섯머리조차 찰떡같이 소화했다.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서 이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오는 2023년에 방영될 JTBC ‘힙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