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백아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백아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레고랜드에서 소득없이 끝난 게임을 에버랜드에서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 방문한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카이카이 키키를 떠올리게 하는 머리띠 착용이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백아연은 고리를 던져 인형을 획득하는 게임에 도전, 대형 유니콘 인형을 획득하기도 했다.
백아연은 “하지만 넌 너무 무거웠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2022년 데뷔 10주년을 맞은 백아연은 JTBC ‘히든싱어7’ 노사연 편에서 ‘이 마음 다시 여기에’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이대로 천천히’에도 참여해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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