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선물!! 찬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손 가득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즐거워 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에 양갈래 머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민은 화사한 니트와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뽐냈다. 한줌 허리와 너무 말라 앙상한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그 모습에 절친 오나라는 “상큼이! 오늘도 잼나게 일해”라고 응원을 보냈고, 팬들은 “정말 귀여워” “옷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15일 공개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 유재석, 넉살과 함께 MC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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