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산후조리원’ 동료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동료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엄지원, 윤박, 최자혜, 최수민, 김윤정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졸한 회식 후 후식으로 커피까지 즐기며 뒤늦은 뒷풀이를 만끽한 모습.
박하선은 “작은 모임으로 시작하다 한 명씩 불러 본 게 거의 다 모이게 됨 신기하다”면서 “코로나 때라 쫑파티도 못 했었는데 2년여만에 모임. 나름 넷플릭스 방영기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들 갈 생각을 안 해서 아쉬워서 다음엔 파티룸을 잡아 더 오래 보기로 했다”고 밝힌 박하선은 선물을 주고 받고 명절 같은 훈훈함을 느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소속사 몰래 탈색 머리로 파격 변신하며 화제가 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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