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티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주말영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출연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 팝업스토어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에 방문한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러멜 컬러 트렌치 코트로 세련미를 발산한 티파니는 대형 송중기상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도 다녀간 팝업스토어는 드라마 속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로 개관 4일 만에 1,1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티파니 또한 포토존에서 순양가 일원으로 사진을 남기며 알차게 즐긴 모습이다.
한편 JTBC 금토일극 ‘재벌집 막내아들’로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티파니는 재미교포 레이첼 역을 맡아 오세현(박혁권 분)의 오른팔이자 진도준(송중기 분)의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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