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의상으로 월클 몸매를 자랑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D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가 부각되는 화이트 크롭톱과 마이크로핫팬츠, 그리고 섹시함을 더하는 레이스 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팔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말괄량이 삐삐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인형 비주얼을 뽐낸 제니는 블랙 브라톱 의상과 강랼한 레드 컬러 미니 스커트도 찰떡 소화하며 ‘큐트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은 “그저 여왕” “천사인줄” “글로벌 잇 걸”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현지 시간) 양일에 걸쳐 영국 런던 THE O2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LONDON’을 개최했고,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마무리한 뒤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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