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완전체로 뭉친 카라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허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악중심’ 무대를 마친 카라 멤버들(니콜-강지영-박규리-한승연-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떨어지기 싫다는 듯 옹기종기 모여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카라 멤버들은 블랙톤 의상으로 세련된 섹시美를 발산, 2세대 걸그룹 대표 다운 클래스를 증명했다. 특히 카라 활동 경력이 가장 짧은 막내 허영지는 “행복해행복해곱하기10000″라고 따로 글을 남기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는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으로 완전체 컴백,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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