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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눈물로 추영우 밀어냈다 "난 맞아죽을 운명, 내 곁에 오지 말길"('옥씨부인전')
임지연, 눈물로 추영우 밀어냈다 "난 맞아죽을 운명, 내 곁에 오지 말길"('옥씨부인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추영우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1일 JTBC ‘옥씨부인전’에선 송서인(추영우 분) 앞에 여린 면면을 드러내는 구덕이(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서인은 심상치 않은 얼굴로 저를 찾아온 쇠똥이에 “얼굴이 왜TV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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