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먹뱉 논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9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주년 기념Q&A 2탄! 그냥 다 얘기할게요 Tmi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문복희는 남자친구(남친) 유무부터 먹뱉 논란까지 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복희는 옷을 어디서 사는 냐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지나가다 예쁘면 겟하는 타입”이라고 답했으며 최근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으로는 “버터구이 랍스타”를 꼽았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라고 말했으며, 하루 운동 시간에 대해서는 “근육량과 기초 대사량이 있는 편”이라면서도 “살이 아예 안찌는 체질은 아니어서 자전거 유산소 운동과 집에서 홈트까지 두세시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MBTI는 ENFT”라고 밝히며 “평소에 드립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복희는 꾸준히 논란이 된 먹뱉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그는 “먹뱉 의혹이 생길 줄 상상도 못했다”라며 “초반에는 용량 압박이 있어서 원본을 지웠다. 저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먹뱉, 먹토 의혹까지 등장하자 2020년 1월 부터는 원본 영상을 저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논란이 된 피자 영상에 대해서는 “한 입 크게 먹고 콜라 먹으면서 입을 정리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문복희는 “저는 절대 먹뱉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복희는 유튜브 시작 2년이 된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570만명을 돌파했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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