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감스트가 삭발을 시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감스트’에는 ‘감스트 4년만에 삭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 21일, 감스트는 동료BJ과 함께 슈퍼CK를 실시했다. 가렌을 고른 그는 “실패하면 삭발한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상대팀에게 2:0으로 패배하게 된 감스트는 “머리에 문신했는데”라고 말하며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 그는 “황당하다. 머리 좀 기르려고 했는데”라면서 “약속은 지킵니다”라고 덧붙였다.
감스트는 “현 시간 부로 긴머리를 포기하겠습니다. 그냥 짧은 머리로 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시원하다”고 말했다.
영상 댓글을 해 그는 “그래도 삭발한게 훨 나은거 같습니다!! 저도 맘에 들구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달라진줄알았는데 똑같네”, “불량감자처럼 생긴게 너무 귀엽네”, “우연히 지나가다 저의 댓글을 보셨을모든 분들 항상 행운이 깃든 날만 가득하길”, “진짜 거짓말 안하고 머리 없는 게 더 잘생겼음”, “인터넷방송의 신이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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