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번째 생일을 맞은 페이커가 BMW로부터 고가의 차량을 선물 받았다.
지난 7일 페이커(이상혁)의 소속팀 T1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을 받는 페이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페이커는 T1의 CEO 조마쉬에게 작은 상자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자 안에는 자동차 리모컨이 들어 있었고, 페이커는 미소를 지었다.
T1 인스타그램
선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간 페이커. 그가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BMW의 최신형 자동차였다.
페이커가 선물받은 자동차는 ‘m550i’ 모델이다. 컴포트 세단의 승차감을 비롯해 스포츠카 성능이 결합된 패밀리 스포츠카이며, 가격은 1억 1천만원 수준이다.
‘m550i’는 M 트윈파워 퍼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 토크 76.5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짱이다” “남는 거 한대만 주세요” “회사한테 선물을 받네” “25대 한정이라며 부럽다…” “상혁아 내가 운전기사 해줄게” “내가 대표라도 사준다” “진짜 페이커는 어메이징한 사람이야” “아직도 18살 같은데 벌써 26살이라니” “상혁이는 카트라이더 하고 차는 나 주라” “역시 페이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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