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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TALK] ‘딩대’ 황세연PD “춤추는 침착맨, 억텐 아닌 팀워크”(인터뷰②)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막후TALK] 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딩대’에서 선배라는 존재는 특별하다. MC인 동시에 구독자, 시청자가 이입할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 세계관에 온전히 스며들도록 돕는 안내자인 셈.

광희, 황치열, 그리고 이말년(침착맨)이 선배의 자리를 거쳐갔다. 황세연 PD는 네 번째 시즌에서 이말년과 호흡을 맞췄다. 유튜브 정서의 인간화라 할 수 있는 이말년은 어쩌다 EBS ‘딩대’의 선배가 됐으며, 황세연 PD는 어떻게 “침착맨 딩대만 오면 열심히 한다”, “침착맨 딩대에서는 다른 사람 된다” 등 반응을 이끌어낸 것일까?

“침착맨이 억텐? 팀워크의 산물”

​Q__광희, 황치열, 침착맨까지, MC 선배 캐스팅이 매번 의외다.

A__’딩대’ 세계관 속에서 낄희, 붱철과 어떤식으로든 그림이 그려지는 사람인지 고민한다. 선배마다 케미는 서로 다르게 나오더라도, 이 안에 들어왔을 때 이런 그림을 그려보면 재미있겠다 하고 그려지면 MC로 좋다. 황치열 선배의 경우 최신 트렌드는 잘 몰라도, 거기서 오는 러블리한 매력이 있었다. 프로그램을 진심으로 즐기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다.

침착맨 선배의 경우 웹툰 작가로 활동할 때부터 그분의 센스를 좋아했다. 지금은 침착맨으로 활동하면서 센스는 물론이거니와 (본인 채널의) 방송에서 토크나 사연을 재미있게 풀지 않나. ‘딩대’와 함께하면 독특한 케미가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웹툰 작가 시절 ‘장학퀴즈’ 게스트로 모셨었고, ‘보니하니’에도 출연하셨었다. 그 인연 덕분에 정말 바쁘신 와중에 감사히 응해주셨다.

Q__침착맨이 ‘딩대’만 오면 텐션이 달라진다. 억텐(억지 텐션) 의혹도 있던데…

A__어디까지가 대본인지 많이들 궁금해 하신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향은 정해져 있지만 디테일은 자유롭게 더해주셨다. 가끔은 흥이 우러나와 직접 춤을 춰주시기도 했다. 안경을 쓰고 시낭송을 해 달라고 하거나 아이돌 안무를 추라고 하는 것은 방송반(제작진)의 디렉션이 들어간 부분이다.

현장에서는 보통 카메라 너머에서 방송반이 춤을 추며 침착맨의 텐션을 끌어 올렸다. 현장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발랄해서 ‘어, 어’ 하다가 같이 하는 식으로 많이 도와주셨다. EBS 안에서 ‘맑은 눈의 광인’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는 게 ‘딩대’이고, 억압됐던 것이 해방되는 곳이다. 분위기가 늘 좋고, 신나게 하려 한다. 마지막 녹화 때 침착맨이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딩대’는 나한테 이것저것 시켜서 다양한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낄희와 붱철이의 존재감이 크다. 텐션 올리는 건 두 분이 주축으로 해준다. 때문에 침착맨 선배를 비롯해 출연자가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다. 

Q__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 또한 ‘딩대’의 매력이다. 섭외 기준이 있다면?

A__아이템에 따라, 주제에 맞게 인물을 찾는다. 고정적으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전문가 섭외의 경우 ‘딩대’ 세계관에 잘 녹아드시는 분들이 좋다.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용 전문의 같은 경우, 저희가 ‘인지용 쌤’하고 놀려도 재미있게 받아주셔서 딩대생들의 호감도도 높았다.

“붱철이의 플러팅? 저 빼고 다 좋아해요”

Q__붱철이의 단독 이모티콘이 나왔을 정도로 ‘딩대’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A__붱철이는 한마디로 ‘짠내큐트’다. 대학원생인데 되게 격무에 시달린다. 2030 세대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시달리고 치이지 않나. 이 세대가 공감할 짠내 나는 구석이 붱철이에게 있다. 그런데 붱철이는 굴하지 않고, 참지 않는다. 불맛 나는 말을 뿜어내 딩대생들에게 대리만족을 준다. 되게 그럴싸해 보이는 사람(게스트)을 말도 안 되게 놀리니까 그런 데서 쾌감을, 귀여움을 느끼는 것 같다. 지난 여름에는 실제 조교와의 대화 특집을 한 적이 있었는데 조교 분들의 사연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던 기억이 난다.

​​요즘 붱철이와 나의 케미(?)를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정말 억울하다. 제가 참여한 첫 녹화에 엔조이커플이 게스트로 나와서 붱철이와 연인 상황극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내 심박수가 높아졌던 게 화근이 됐다. 붱철 조교는 내가 자기만 보면 심장이 뛴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해보고 싶던 플러팅 멘트를 내게 연습하는 느낌이다. 왜 그걸 내게 하는지…사실 나만 빼고 다 붱철이의 플러팅을 좋아한다. PC로 보면 많이 본 구간이 표시되지 않나. (붱철이가 플러팅하는) 그 구간이 가장 많이 본 구간인 경우가 진짜 많다. 소개팅 에피소드를 만들어서 소개팅을 시켜주는 스핀 오프도 괜찮을 것 같다.

Q__개그맨 이재율이 붱철이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이 만날 계획은 없나?

A__구독자 100만이 되면 팬미팅 게스트 정도로 생각해 보겠다.​

“교육이 꼭 강연일 필요는 없죠”

​Q__교양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웹예능까지 다 해보셨다. 무엇이 가장 어려웠는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A__매 분야 다 어려운데, 어려운 지점이 다 다르다. 지금 하는 웹예능은 피드백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다면, 반대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할 때는 진짜 타깃층인 어린이의 반응을 알 방법이 적어 어려웠다. 

보람을 느낄 때는 사랑을 받는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저희 팀이 댓글을 다 보고.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것도 다 찾아본다. 감사하다. 더 실시간에 가깝게 소통하고 답변 드리고 싶은데 제작 여건 상 그러기 힘들다. 지켜봐 주시니 고맙다.

Q__PD로서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

A__사람들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느 프로그램이면 좋겠다. 프로그램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트렌드도 계속 바뀌고 제작 환경도 많이 바뀌지 않나. 그런 가운데서도 바뀌지 않는 것은, 시청자가 사랑해주고, 이걸 두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마음이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Q__앞으로 ‘딩대’에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A__회의할 때 제일 긴 시간을 차지하는 게 아이템 선정이다. 커뮤니티나 SNS, 뉴스를 진짜 많이 본다. 요즘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확인을 많이 한다. 그때그때 우리의 타깃층이 고민하는 것,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걸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야외 이벤트도 좀 더 해보고 싶다. 작년에 ‘딩대우유’ 출시 기념 에피소드 때 직장인, 대학생들과 만났고, 구독자 20만 공약으로는 제주도에 갔었다. 야외에서의 그림을 신선하게 보시더라. 항상 스튜디오에 있다가 누구든 직접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딩대’가 나타나니 말이다. 가능하다면 딩대생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EBS 교육 콘텐츠의 결이 하나일 필요는 없다. 다양한 세대를 겨냥해 콘텐츠를 만들 때 각 세대에 맞는 모양의 교육이 있다는 생각이다. 어떤 세대에게는 강연형 콘텐츠가 가장 좋고, 또 어떤 세대에게는 그렇지 않을 거다. 젊은 세대에게는 일방적, 하향적 강연보다는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근하면서 단 한 줄의 메시지만 스며들어도 성공이다. 교육 콘텐에도 다양한 결이 필요하고, 지금보다 더 입체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지점을 설득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딩대’가 그 근거가 됐으면 좋겠고, 그래서 ‘딩대’가 더 잘돼야 한다.

​‘딩대를’ 통해 해보고 싶고, 들려드리고 싶은 게 많다. 최근에는 교환학생 계절학기 녹화로 ‘존버’ 편을 촬영했다. ‘다들 사는 게 힘드니 발랄하게 ‘존버’하는 데 ‘딩대’가 보탬이 되면 좋겠다’가 결국 ‘딩대’에서 모든 에피소드에 걸쳐 전하고 싶은 핵심이다. 앞으로도 화요일 저녁 밥 친구처럼 ‘딩대’를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Q__25만 딩대생에게 인사의 말

​A__쏟아지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 중 구독을 하며 애정을 갖고 계속 지켜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계속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뻔한 말이지만 보답하기 위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저희끼리 항상 우스갯소리로 친구들 한 명 씩만 데려오면 금방 50만이 된다고 하는데, 더 많은 딩대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돌아오는 새 학기에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열린 제작진에 열린 시청자가 있어 EBS의 문턱은 예전보다 퍽 낮아졌지만 ‘교육방송’이라는 오랜 프레임을 부순다는 건 불가능하다. 트렌드와 정통의 괴리를 줄이는 것이 EBS 제작진들이 풀어나갈 숙제이고, 황세연 PD와 ‘딩대’ 제작진이 그 최전선에 서 있다. 

​황세연 PD는 단 한 줄의 메시지만 전달돼도 ‘교육적인 콘텐츠’라고 말한다. EBS에 새로운 세대를 유입시키기 위해 분투 중인 MZ 제작진의 포부와 신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트렌디한 인사이트는 EBS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교육(Education)의 결을 여러 갈래로 나누고, 그 의미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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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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