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신다은이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다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다은은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14년차 배우다.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서 열연했다. 동그란 눈과 씩씩하고 밝은 이미지, 깜찍한 미소가 빛나는 배우다.
특히 신다은은 지난 2014년 첫 방송된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타이틀롤을 맡아 이름 외에 ‘금복이’로도 많이 알려졌다.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까지 경험한 전천후 배우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다은이 오는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포토월, 기자간담회 등 없이 조용히 비공개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다은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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