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군단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한 제아, 가희, 치타, 배윤정은 이날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소수의 제작진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은 배윤정 단장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배윤정, 치타, 제아, 가희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 공개했다.
제아와 가희, 치타, 배윤정은 얼마 전 종영한 ‘프로듀스 101’에서 코치 진으로 출연했다. 제아는 노래를 가르쳤고, 가희와 배윤정은 춤을, 치타는 랩 비결을 전수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프로듀스 101’은 4%(닐슨미디어 집계)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끌었다. 최종 11인으로 선발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현재 크고 작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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