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상우가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상우는 현 소속사인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많은 회사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상우는 10년여 넘게 가족처럼 일해 온 현 소속사를 택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현재 이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이며,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우희진, 성지루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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