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제니가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제니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지코와 제니의 노래가 오늘 6시에 공개된대요. 궁금하면 기다렸다 들어 보기”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제니는 지코와 함께 검은색 옷을 입고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사가 적힌 걸로 보이는 종이를 함께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제니는 지코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제니는 핸드폰을 보며 앞을 향해 브이 포즈를 지었다. 옆에 있는 지코는 머리에 쓴 비니를 잡고 인상 쓴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니는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서도 지코와 찍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설렘이 섞인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둘이 함께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스폿!'(SPOT!)은 제니의 피처링으로 이루어진 힙합 곡으로, 두 친구가 늦은 밤 우연히 만나 파티에서 보여주는 솔직한 순간을 그린다. ‘스폿!’은 26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후 10시에는 지코가 새 MC로 발탁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방영되는데, 이때 ‘스폿!’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제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히휴
혹시 제니랑 지코랑 사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