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정승환이 겨울 맞이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정승환은 1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를 발표한다.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매 겨울 따뜻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여온 정승환이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겨울이 좋아졌어’는 바로 옆에서 말을 건네는 듯한 청유형 가사가 설렘을 안겨주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특히 ‘겨울이 좋아졌어’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참여해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정승환과 이상순이 올겨울 만들어낼 감성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번 앨범에는 생동감과 경쾌함을 자아내는 업템포 트랙 ‘디데이’, 지난 겨울을 추억하는 정승환의 섬세한 가창이 돋보이는 ‘고마워하고 있어’가 함께 수록됐다.
앞서 ‘너였다면’, ‘이 바보야’, ‘눈사람’, ‘안녕이란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다져온 정승환이 올겨울을 추억할 또 하나의 윈터송으로 돌아온다.
정승환의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1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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