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영탁이 스페셜 싱글로 팬들을 찾는다.
영탁은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는 영탁이 8년 전 ‘K-Story Pop 콘테스트’에서 가수 겸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새로이 녹음, 편곡하여 재탄생시킨 곡이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예정된 활동 계획은 없으나 전래동화를 실감 나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어린이들의 교육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밀라그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