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르세라핌·뉴진스와 ‘서가대’ 신인상 경쟁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걸그룹 강세 속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에 도전장을 내민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트렌드지는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 등 쟁쟁한 4세대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주인공 자리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칠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앞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2022 AAA’)에 참석해 멤버 한국과 리온의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였던 ‘VAGABOND'(배가본드)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2022 AAA 포커스상’도 수상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2022 AAA’에서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진행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